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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단독] 수협 단골 회식 장소가 '회장님네 고깃집'?…법카 2천만원 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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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협 회원 조합들은 경영난에 시달리는데, 수협회장은 자신의 연봉을 5천만원 더 올려 논란이란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뿐 아니라 수협 직원들이 한 고깃집에서 자주 회식을 하며 법인카드로 2천만원 넘게 쓴 것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고깃집 사장이 수협회장의 부인이기 때문입니다.

이희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의 한 고깃집입니다.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의 부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