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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서울 한복판에 탱크 등장…2년 연속 국군의 날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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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 한복판에서 탱크 수십 대가 등장하는 대규모 시가행진이 진행됐습니다. 이렇게 2년 연속 시가행진을 한 건 4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광화문 광장에 육중한 기계음과 함께 우리 군의 주력 자주포 K9이 들어옵니다.

해병대 상륙돌격형 장갑차에 이어 무인기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시민들 머리 위로는 우리 군의 주력기인 F-16과 F-35A 등이 연대 비행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