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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피의 보복" 말폭탄일 뿐?…발 빼는 이란 "파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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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상대로 '제한적 지상전'에 돌입했습니다.

접경지를 봉쇄하고 탱크와 장갑차 100여대를 배치하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미국도 추가 병력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중동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이스라엘은 친이란 네트워크, 이른바 '저항의 축'을 정조준한 상태입니다.

이에 '피의 보복'을 천명했던 이란이 직접 대응할지 관심이 쏠렸지만, 정작 이란은 한 발 물러선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