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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尹 "北, 핵 사용 기도시 정권 종말…한미일 안보협력 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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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북한 정권은 지금이라도 핵무기가 자신을 지켜준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여전히 퇴행과 몰락의 길을 고집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참담한 삶은 외면한 채 핵과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