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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사건파일24] "여성이 요청" 여성 민원인 앞에서 바지 내린 양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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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가 여성 민원인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이었는데, 자신의 바지를 내리며 추행을 했다는 겁니다.

영상을 제보한 민원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김 군수가 휴업 중인 자신의 카페에 찾아왔고 본인의 승용차에 타게 해서는 뒷좌석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에는 김 군수가 차에서 내려 바지춤을 정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