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아. /빌리언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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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송혜교)의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지아(52)가 30일 별세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이날 “오늘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박지아는 극단 차이무 출신으로 김기덕 감독의 영화 ‘해안선’ ’빈집’, 공포영화 ‘기담’ 등에 출연했다. 2022년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을 당한 딸을 외면하고 자식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엄마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8시 20분. (02)3010-2000
[백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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