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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증시 급락 부른 이시바 경제정책...시장 불안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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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자민당 총재가 금융 소득세와 방위 증세 등을 내세우면서 시장의 경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총리 취임 후 국정 운영에서 시장의 불안을 얼마나 잠재울지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총재 취임 후 첫 거래일, 닛케이지수는 급락세로 출발했습니다.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38,000선이 붕괴해 4.8% 폭락한 37,91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