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쌍특검법·지역화폐법' 거부권 건의...윤 대통령 조만간 재가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 여사 특검법, 주가조작 등 8가지 의혹 담겨

채 상병 특검법, 수사 외압 의혹 수사 대상

지역화폐법, 지역사랑 상품권 지원 의무화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시한은 이번 주 금요일

[앵커]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또 지역화폐법 등 3개 법안에 대한 재의 요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법안들의 위헌성을 지적하며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은 헌법상 권한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는데, 윤 대통령도 조만간 재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국무회의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또 지역화폐법까지 3개 법안에 대한 재의 요구안, 즉 거부권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