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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수해지역 또 찾은 김정은…열악한 복구현장 그대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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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에서는 두 달 전 일어난 홍수 피해가 아직도 복구되질 않고 있죠. 김정은 총비서는 민심을 의식한 듯 벌써 세 번째로 수해 지역을 찾았는데요. 복구현장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압록강 옆으로 주택 건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7월 대규모 홍수로 완전히 물바다로 변했던 지역에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