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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군사정권 떠올라"…'79억 투입' 시가행진에 비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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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행진 연속 진행한 건 전두환 정권뿐

연습 중 안전사고도…장병 2명 중상

[앵커]

오늘(30일) 수도권 하늘에선 전투기 굉음이 잇따랐는데, 내일 열리는 국군의날 기념행사 때문입니다. 시가행진과 각종 행사 등 국군의날 하루를 위해 80억원에 가까운 세금이 쓰이는데, 이걸 놓고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복판에 전차들이 줄지어 이동합니다.

파괴력이 커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지대지 미사일 현무도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