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강수현 양주시장, 건강한 식품문화 선도기업 송산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장흥면 소재 (주)송산을 찾아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양주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장흥면 소재 (주)송산(대표 홍국열)을 찾아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산은 국내 1위 장조림 제조업체로 각종 조림류와 반찬류, 밀키트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홍국열 대표는 “제조시설 증설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과 원활한 물류작업을 위한 진입도로 확장 지원을 요청한다”며 “제조시설 증설을 통한 지역 고용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보니 용도지역 변경과 진입도로 확장 모두 해결이 쉬운 사항은 아니지만 관련 부서와 검토를 거쳐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매월 관내 기업의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