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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배추 대란'에 중국산 1,100톤 도입…"다음 달 가격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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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배추값 안정을 위해서 다음 달까지 중국산 배추 1천100톤을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일단 가정용은 아니고 식자재 업체라든지 외식업체, 수출용 김치 업체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가을배추가 본격 출하되는 다음 달부터 배추값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비축기지에 입고된 중국산 배추 초도물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