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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AI D리포트] 검찰, 김영선·명태균 압수수색…'공천 개입 의혹'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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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2대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관련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고 있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 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창원지검 형사4부는 오늘 김 전 의원과 명씨, 그리고 김 전 의원의 회계 담당자 A씨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김 전 의원의 경남 창원시 자택과 경기 고양시 자택, 명씨의 창원시 자택 및 명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여론조사업체인 미래한국연구소, A씨의 김해시 자택 등 모두 5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