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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자막뉴스] 살아남은 헤즈볼라 후계자...5만 병력·미사일 동원해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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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속절없이 당하고 있습니다.

고위급 사령관들의 암살과 통신기기 폭발에 이어 수장 나스랄라의 사망으로 큰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나스랄라 수준의 유능하고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조직의 사기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최근의 대응 능력은 '세계 최강의 비정규군'이란 평가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피라스 막사드 / 중동연구소 선임연구원 : 헤즈볼라는 앞으로 엄청난 구조조정을 해야 할 것이며 1982년 창설 이래 처음으로 미래가 불투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