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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제2회 직장인밴드경연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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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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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텍문화재단’(이사장 박영호)이 주최하고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회장 백순진)이 후원한 제2회 직장인밴드경연대회가 최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는 120여 개의 팀이 예선에 참가했고, 6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은 5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은 제주도에서 올라온 '세렝게티' 팀이 거머쥐었다. 세렝게티 팀은 독창적인 음악성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단의 찬사를 받았다. 금상은 '잭나이프' 팀이 수상했고, 은상은 '갑근세밴드'가 받았다. 장려상은 '장우윤밴드' 팀과 '크림스콘즈' 팀이 수상했고, 'Me2ow' 팀은 특별상을 받았다.

콜텍문화재단 김재수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직장인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대회의 열정적인 참가자들과 관객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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