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사진: 오픈AI]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는 향후 5년 동안 챗GPT 플러스의 가격을 점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라는 뉴욕타임스의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현재 챗GPT 플러스는 월 20달러(약 2만6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오픈AI는 연말까지 챗GPT 플러스를 월 22달러(약 2만8000원)로 인상할 계획이며, 향후 5년 동안 점진적으로 인상해 결국 월 44달러(약 5만7600원)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오픈AI는 현재 1000만명의 챗GPT 플러스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정보는 투자자들에게 배포된 내부 문서에서 나왔는데, 오픈AI는 최대 70억달러의 자금 조달을 시도하고 있으며 기업 가치는 1500달러에 달한다.
오픈AI의 월 매출은 8월 기준 3억달러였으며, 올해에는 37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AI는 올해 50억달러의 손실을 계획하고 있는데, AI를 구축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오픈AI는 벤처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자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