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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이 9월 글로벌 봉사의 달을 맞아 지난달 26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에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및 AI를 활용한 디자인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레노버 장비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노버는 한국에서 이뤄낸 성장과 성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LMOS(Love on Month of Service)’를 주제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디자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디자인 대회를 개최하고 2900만원 상당의 레노버 워크스테이션과 모니터 등 고성능 장비를 지원해 학업 증진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디자인과 학생 약 30명은 그림 생성형 AI 프로그램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한국회화작가 이중섭의 작품을 AI로 새롭게 구현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대회 우승자와 참가자에게는 레노버 태블릿, 모니터, 마우스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중시하며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미래 인재들이 최신AI 기술을 활용해 선보인 디자인 작품들을 보며 그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어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레노버의 첨단 기술과 제품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들을 적극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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