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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적수 없는 '베테랑2'...조커·김고은 다크호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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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베테랑2'가 큰 경쟁작 없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5년 전 국내에서 5백만 명 넘게 동원한 '조커'의 후속작과 '천만 배우' 김고은의 새 영화가 '베테랑2'의 독주를 깨뜨릴까요?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처음보단 다소 기세가 꺾이긴 했지만 스타 감독 류승완의 호쾌한 액션 '베테랑2'가 순항 하고 있습니다.

다만 베테랑2가 전체 상영관의 3분의 2를 차지한 만큼, 범죄도시4에 이어 스크린 독과점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