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발생한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28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큰 연기가 일어나고 있다. 베이루트=로이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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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27일(현지시간) 발생한 표적 공습으로 레바논 친(親)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28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나스랄라가 수도 베이루트 공습을 받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의 민간 거주용 건물 아래에 위치한 헤즈볼라 지휘 본부를 정밀 공습, 이튿날까지 폭격을 이어나갔다.
손성원 기자 sohn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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