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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미생물 농법으로 '탄소 중립'...국제 학술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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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학비료와 농약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토양 회복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그래서 친환경 농법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미래 지속 가능한 농업을 그려보는 국제학술대회가 제주도에서 열렸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멀리 태국에서 친환경 농법을 연구하는 교수진이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선진 미생물 농법을 보고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김길용 / 전남대학교 교수 : 결정적으로 열매가 크고 생산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농민들이 좋아합니다. 많이 나오지 않으면 농민들이 쓰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