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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돈 안 받았다던 전광훈, 공천헌금 수수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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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월, 자유통일당을 창당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앞 순번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YTN이 보도해 드렸는데요.

당시 전 목사는 돈을 요구한 적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경찰은 공천헌금 수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윤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광훈 목사가 창당한 보수 정당인 자유통일당이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예비 후보자에게 금품을 요구했고, 실제로 전 목사 측에 억대 금액을 건넸다는 폭로가 나와 파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