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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3년 연속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 중심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LA다저스는 27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오타니는 2-2로 맞선 7회말 1사 1, 2루 기회에서 경기를 뒤집는 결승타를 쳤다.
이 경기에서만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쏟아부었다.
시즌 타율은 0.305로 올라갔다.
'월드시리즈 우승후보'인 다저스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 12시즌 동안 2021년을 제외한 11차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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