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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한반도 포커스] 지팡이 짚었던 김정은…농구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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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10월에 김정은이 지팡이를 짚고 한동안 공개 활동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국정원이 뭐라고 보고를 했냐면, 김정은한테 '발목 터널 증후군' 즉 왼쪽 발목 복사뼈 부분에 물혹이 생겨서 유럽의 의사들을 초청해서 시술을 받았다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신경민 (2014년 10월, 당시 국회 정보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 물혹이 복사뼈 부근에 생긴 것이고, 이것 때문에 붓고 통증이 좀 심해서, 질환 치료를 위해서 해외 전문의들을 초청해서 (김정은이) 시술을 받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