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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단독] 미, 북중러 군사행보에 항모급 전력·F-22 실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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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을 끝내고 한반도 남쪽에서 태평양으로 이동했던 미 항모급 전력이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군사행보 직후 실기동을 재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복서 강습상륙함은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일본 오키나와 동쪽에서 콩고 해상자위대 이지스함과 미사일 경보정보 훈련을 벌였습니다.

특히 어제는 훈련 공역으로 미 전략자산인 F-22 스텔스기 8대와 F-35B 스텔스기 12대가 공중급유기, 미일 전투기 8대와 함께 전개돼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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