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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D-1…비상 태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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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이 예고된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남시와 경찰 등이 비상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경찰은 야탑역 일대에 기동대 4개 팀을 배치해 순찰을 진행하며 용의자 추적을 이어가고 있고, 성남시는 CCTV 감시 등을 강화했습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익명 사이트에 신변을 비관하며 '23일 오후 6시 야탑역에서 30명을 찌르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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