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AI 통합 플랫폼은 비전문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AI 모델의 신속한 배포와 운영을 지원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다.
범용 AI 통합 플랫폼 데이터이쿠(Dataiku)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AI 기업 데이터이쿠의 슬로건은 “일상화된 AI(Everyday AI)” 구현이다. 데이터이쿠 플랫폼은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를 쉽게 활용하여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데이터이쿠의 범용 AI 통합 플랫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데이터이쿠 플랫폼은 데이터 준비와 시각화 과정에서 100개 이상의 내장 프로세서와 데이터 커넥터를 통해 데이터 통합과 준비 과정을 간소화하여 분석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내장된 데이터 카탈로그와 액세스 제어 기능을 통해 조직 내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파이썬, R, SQL 노트북을 포함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탐색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전문가도 시각적 차트와 대시보드를 이용해 복잡한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팀 전체가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 준비와 시각화 기능은 시간 소모적인 전처리 작업을 줄이고 분석 속도를 높여주며, 데이터 과학자가 핵심 분석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이쿠의 플랫폼은 고도화된 머신러닝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최첨단 머신러닝 라이브러리와 AutoML 기능을 통해 별도의 코딩 없이도 머신러닝 모델을 쉽게 개발할 수 있다. 파이썬과 R 통합을 통해 전문적인 데이터 과학자들도 복잡한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MLOps 기능을 통해 AI 및 머신러닝 모델의 배포와 관리가 자동화된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관리하고, 시각적 흐름과 스케줄러를 활용해 데이터 흐름을 자동화할 수 있다. 모델이 프로덕션에 배포된 후에는 데이터 드리프트 모니터링과 같은 기능을 통해 성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자동화와 확장성은 AI 프로젝트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AI 도입을 지원한다.
데이터이쿠는 기업들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생성 AI 도구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AI의 활용을 촉진하며, 기업 내 비전문가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로우코드/노코드 방식을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이쿠는 강력한 거버넌스 계획을 통해 데이터와 AI 모델의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관리를 보장한다. 프로젝트 번들 및 데이터 드리프트 모니터링 기능은 데이터 분석과 AI 모델의 거버넌스를 강화하며, AI 도입의 리스크를 줄여준다.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데이터이쿠 플랫폼은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생성형 AI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데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비용 절감과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데이터이쿠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현지화 노력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