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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연금과 보험

실속형 맞춤보험으로 만성질환 대비를 [보험 200%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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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국내 사망자 10명 중 7명은 만성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 진료비는 해마다 증가해 2022년에는 83조원을 기록했다. 만성질환 사망자는 2020년 24만4719명, 2021년 25만2993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2년 암 사망자는 8만3378명으로 전체 만성질환 사망자의 22.4%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심장질환(3만3715명·9%), 뇌혈관질환(2만5420명·6.8%), 당뇨병(1만1178명·3%), 고혈압성질환(7717명·2.1%) 순이다.

만성질환 진료비 또한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만성질환 진료비는 83조원으로 전체 진료비에서 80.9%를 차지했다. 2020년 71조원, 2021년 78조원보다 더 늘었다. 질병관리청은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만성질환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졌고 진료비 등 의료 자원 투입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교보생명이 가구를 직접 조립하듯 원하는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건강보험을 내놔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의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은 고객 니즈에 꼭 맞게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신개념 건강보험이다.

이 상품은 사망을 비롯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일반적질병(GI) 등 각종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으로 고객의 나이, 라이프스타일, 경제 상황에 맞게 원하는 보장을 맞춤형으로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하며 134종에 이르는 특약과 다양한 플랜 설계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 보장을 제공한다.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부터 치료·수술, 입·통원, 간병에 이르기까지 치료 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암 치료, 3대 질환 치료, 일상생활 보장 플랜은 물론 여성암, 뇌·심장질환 특화 플랜 등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보장 플랜을 매월 제안해 개인별 맞춤 설계를 도와준다.

아직까지 나를 위한 건강보험이 하나도 없다면 최근 나온 건강보험 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기대 여명까지 행복한 노후를 보내려면 젊은 시절부터 노후 진료비에 대한 대비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질병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건강보험 상품이 많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을 주저했던 고객도 부담 없이 원하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제대로 된 건강보험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가입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특약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랜 설계를 통해 최적의 맞춤 보장을 제공해 나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이계랑 교보생명 종로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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