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 신작 ‘브레이커스’, 도쿄게임쇼서 메인 트레일러 공개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도쿄게임쇼 2024’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이하 브레이커스)’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트레일러 영상은 약 1분30초 분량으로, 다양한 ‘브레이커’들의 모습과 거대 보스에 대적하는 멤버들의 전투를 담았다.

일본 마쿠하리 멧세 2홀의 C14 구역에 위치한 브레이커스 부스에서는 시온, 카이토, 리즈, 바알, 크리스티앙, 헬렌, 에르카, 타키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모션 영상을 엿볼 수 있다. PC와 모바일 버전 시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도쿄게임쇼 시연 버전에서는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한 전투 빌드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카이토, 시온, 리즈, 바알, 에르카, 헬렌 등 총 6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특히 헬렌과 에르카 캐릭터는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최초로 공개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유명 코스플레이어들이 시온, 바알, 헬렌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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