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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MMORPG 본질로 회귀...로한2 출시 후 인기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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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덕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개 25일 PC 및 모바일 MMORPG 로한2를 출시했다. 게임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서 모바일 버전을, PC버전은 컴투스의 플랫폼 하이브를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첫날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2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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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2 구글 무려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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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코리아의 박정현 상무는 "로한2는 원작을 대표하는 정식 후속 버전으로 추억과 더불어 세련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함으로써 MMORPG 본질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로한2는 인기있는 IP인 로한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약 한 세대 전을 배경으로 신과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원작에 등장했던 캐릭터 중 휴먼(기사), 엘프(마법사), 하프 엘프(궁수), 단(암살자) 등 총 4종의 종족이 플레이가 가능하며, 통합계정 시스템을 도입해 레벨업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로한2를 즐기는 사용자는 MMORPG로서 원작의 계승과 더불어 치열한 PVP를 즐길 수 있는 블러드 포그,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동 전투 시스템, 필드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영지 보스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게임 경제 시스템, 서버 및 시간별로 즐길 수 있는 서버별 맞춤 시간 시스템 등 보다 진화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MMORPG 본질을 경험할 수 있다.

로한2는 앞서 지난 10일 시작한 닉네임 선점 이벤트는 전 서버 모두 사전에 마감되었으며, 사전 등록자 수가 24일 기준으로 1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성인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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