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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삼성 인도공장 파업 3주째..."노조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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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밀나두 주 첸나이 인근에 있는 삼성전자 인도 공장 노조 파업이 3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노조 측은 임금 30% 인상과 함께 노조와 노동권 인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교섭 의지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노조의 요구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지만, 상급단체인 인도노동조합센터가 아니라 기업 노조와 직접 대화하길 원한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