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방통위, TBS 정관변경 반려..."심의·의결 필요사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 후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전환하겠다는 TBS 측의 정관 변경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어제(25일) 브리핑에서 TBS의 정관 변경은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지배구조와 사업운영에 대한 본질적 내용을 변경하는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률자문을 포함한 검토 결과, 이 사안은 재허가 사업계획서 주요 내용 변경 승인 등 방통위 심의와 의결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