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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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국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태빌리티 AI'(Stability AI)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이사회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태빌리티AI는 카메론 감독의 합류가 시각적 미디어 변화에 큰 진전을 가져올 것이라며 카메론 감독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카메론 감독은 "생성형 AI와 컴퓨터 생성 이미지(CGI)의 교차점이 다음 물결이다. 이 두 가지의 융합으로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을 구현할 수 있다"라며 이사회 합류 소감을 말했다. 그는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아바타', '타이타닉'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시각 효과를 도입한 선구자로 알려졌다.
프렘 아카라주 스태빌리티AI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카메론 감독의 합류에 대해 "제임스 카메론은 미래에 살며 나머지 모두가 그를 따라잡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가 합류한 것은 회사뿐만 아니라 AI 산업 전체에 있어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이사회 합류로 스태빌리티 AI의 이사회는 총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장은 페이스북 전 사장인 쇼 파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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