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이 사명을 ‘뉴엔AI(NEWEN AI)’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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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이 사명을 ‘뉴엔AI(NEWEN AI)’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엔AI는 2004년 설립 이후 20년간 사용해 온 기존 사명을 변경했으며, ‘NEWEN’은 ‘새로움’을 반복해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 정신을 반영한 합성어다.
뉴엔AI는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에 특화된 ‘Quetta(퀘타)_LLMs’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100억 원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며, 202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엔AI 배성환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AI 기술 고도화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엔AI는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업종에 맞춤형 AI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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