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 구영민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 [사진제공=한국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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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삼성화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윈터타이어 장착 시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약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한국타이어와 삼성화재는 경기도 성남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지난 3월 공동 출시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 특약’의 운영과 가입 편리성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 특약은 보험기간 중 차량의 모든 바퀴에 윈터타이어를 장착한 후 인증서류를 제출하거나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매장에서 장착을 인증하면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에서 윈터타이어를 장착하면 양사 간의 디지털 데이터 공유를 통한 간편 인증 방식이나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매장에 방문 후 윈터타이어 장착 인증 등록을 거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화재 고객 맞춤형 특별 프로모션 등 공동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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