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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윤 대통령-한동훈 '독대' 불발...재요청에 갈등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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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어젯밤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두 사람의 독대는 결국 이뤄지지 않았는데, 중요한 현안에 대한 해법은 찾지 못한 채 거듭된 독대 요청으로 갈등의 불씨만 남겼단 평가가 나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은 1시간 반 남짓 진행됐습니다.

지난 7월 전당대회 직후 2시간 만찬보단 조금 짧았던 셈인데, 대통령실은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