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용산-여당 지도부 만찬..."한동훈, 독대 재요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4일) 저녁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1시간 반 동안 이뤄진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체코 순방 성과를 주로 설명했고, 특히 AI 반도체 등으로 전기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대안이 원전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만찬에 앞서 윤 대통령은 여당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한 대표가 고기를 좋아해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준비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