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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이스라엘은 멈추지 않는다...다음은 시리아와 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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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단기간에 헤즈볼라를 거세게 몰아붙이는 것은 안보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헤즈볼라를 정리한 이후 시리아와 예멘 등으로 전선을 확대할 가능성이 큽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스라엘은 확전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레바논 전역에 융단폭격을 가했습니다.

헤즈볼라의 전력이 예상보다 대수롭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헤르지 할레비 /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 헤즈볼라가 지난 20년간 구축해온 전투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