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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윤 "정치권, 체코 원전 두고 낭설 펴...개탄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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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팀 코리아'의 체코 원전 사업 참여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 덤핑과 적자 수주라는 근거 없는 낭설을 펴고 있다고 비판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쟁은 국경선에서 멈춰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국익 앞에 오직 대한민국만 있을 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기업의 수주와 사업 참여를 지원하는 것뿐인데, 어느 기업이 손해나는 사업을 하겠냐며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