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미 핵잠' 부산 전격 입항…북 "안식처 없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해군의 핵잠수함이 부산에 입항했습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북한은 담화문을 내고 미국의 핵잠수함이 안식처를 찾지 못할 거라며 위협했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3일) 부산해군기지에 입항한 미 해군 버지니아급 핵추진 잠수함 버몬트함입니다.

길이 115m, 승조원 130여 명 규모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MK48 어뢰로 무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