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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앵커칼럼 오늘] 어떤 의료 기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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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망설이지? 젊음이 너를 부르는데."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의사 파우스트에게 제안합니다. '쾌락을 줄 테니 영혼을 달라.'

그러면서 말합니다. "모든 이론은 잿빛이고, 영원한 것은 저 푸른 생명의 나무라네."

메피스토펠레스 입을 빌린 괴테의 경구입니다.

메마른 지식에 안주하지 말고 생명의 가치에 삶을 던지라고 깨우칩니다.

중국 우한의 젊은 의사 리원량이 SNS 프로필에 올려 삶의 지표로 삼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