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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경합주 '초접전'…트럼프 "재선 첫 통화, 시진핑에 농산물 구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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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해리스와 트럼프, 두 후보의 지지율이 승패를 가를 경합주에서 여론조사마다 엇갈리며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습니다. 초접전 속 한 표가 아쉬운 상황에서, 트럼프의 입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때리기를 통해 미국 우선주의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화당 트럼프 대선후보가 이번엔 중국을 정조준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약 69조 원 규모의 미국 농산물 구입에 합의했었다며, 재선되면 이 문제부터 짚겠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