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 서부경찰서는 10대 남학생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휴대전화에 피해 여교사 얼굴에 나체가 합성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이 이달 초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휴대전화를 확인해 해당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이 중학생이 직접 딥페이크 합성사진을 만든 것인지, 제3자를 통해 받은 것인지는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중으로 학생을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다만 중학생이 촉법소년에 해당하기 때문에 혐의가 인정되더라도 처벌은 받지 않습니다.
이자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