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오픈AI CEO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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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공동창립자는 "딥러닝이 성공했다"며 인류가 상상할 수 없는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에 따르면 알트먼은 최신 블로그 게시물에서 오픈AI의 기술이 수십 년 안에 더욱 강력한 버전을 만들어 인류의 과학적 진보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오픈AI의 최신 모델인 'o1'이 선보인, 이전 모델이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추론할 수 있는 능력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알트먼은 "딥 러닝이 작동하고, 규모에 따라 예측 가능하게 개선됐으며, 우리는 이에 점점 더 많은 리소스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류가 AI 시스템이 지구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하는 새로운 '지능 시대'의 문턱에 서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매체는 분석했다.
한편, 알트먼의 게시물이 새로운 소비자 대상 제품 출시나 중요한 발표를 위한 무대를 마련하고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설명의 일환으로 '지능 시대'의 도래를 예측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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