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테마 암호화폐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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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관련 암호화폐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비트코인에 비해 알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니어 프로토콜(NEAR)과 렌더(RNDR)는 지난 24시간 동안 18~20% 상승했고, 같은 기간 비트텐서(TAO)는 17% 상승했다.
라이브피어(LPT)도 암호화폐 투자 회사인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의 배리 실버트 최고경영자(CEO)가 엑스(트위터)에서 토큰을 "주목할만한 암호화폐 AI 플레이"라고 부른 후 상승세를 더했다. 이 토큰은 DCG의 자산 관리 자회사가 발행한 그레이스케일 분산형 AI 펀드의 구성 요소다.
반면 비트코인은 1% 미만의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3.5%의 수익률을 보여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토큰은 셀레스티아코인(TIA)으로, 12% 상승했다. 생태계 개발 기관인 셀레스티아 재단이 베인 캐피털 크립토(Bain Capital Crypto)가 주도한 1억달러 투자를 모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기금 모금 행사에서 "AI와 디지털 자산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장려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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