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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전면전 막아라' 미군 병력 증파...UN "모두 물러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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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충돌이 격화하자 미국이 확전을 막기 위해 중동 지역에 병력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유엔 총회가 막을 연 뉴욕에서는 외교적 해법을 찾기 위한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바빠졌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으로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아랍의 중재자 역할을 해 온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이 백악관을 찾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 지역 긴장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