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이스라엘, 베이루트 표적 공습..."민간인 등 2천여 명 사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 관련된 목표물을 정밀 타격한다며, 레바논 전역에서 폭격을 이어가 민간인을 포함해 2천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이란은 이스라엘이 전쟁을 확대하기 위해 덫을 놓았다고 비판했는데, 이스라엘과 레바논, 나아가 이란까지 전면전에 휩쓸릴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사이 사상자가 2천 명 넘게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