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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파리 로댕미술관, 한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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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최재철(오른쪽) 주프랑스 한국대사와 이일열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로댕미술관에서 한국어 음성 안내를 통해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설명을 듣고 있다. 2024.9.23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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