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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원전동맹 넘어 경제협력 발판 마련...한-체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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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회장, 체코 경제사절단으로 총출동

한·체코 경제계 "원전에 미래 산업도 협력 강화"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서 '572만 달러' 계약 체결

[앵커]
우리나라와 체코가 원전 동맹으로 거듭난 가운데, 양국 경제계 역시 포괄적인 협력체계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경제 사절단은 미래 산업은 물론, 우크라이나 재건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에 동행한 경제 사절단에는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 회장이 총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