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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단돈 4천 원에 한 끼 해결"...간편식도 품질 경쟁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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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소비 경향이 변하고 있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을 즐겨보자는 'YOLO'가 한때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소비를 줄이는 '무지출 챌린지'가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비 경향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자산 등을 과시할 때 쓰이는 단어 '플렉스'나, 인생을 즐기자는 의미로 쓰인 '욜로' 언급은 2년 전보다 12% 줄었고요.

반면 무지출과 무소비 언급은 8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