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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내 인생, 조금 쉬었다 가자"...벼랑 끝에서 마주한 40년생 덕자와 92년생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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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카페 이야기

올해 2월 제주 서귀포 남원읍 한 카페에 할머니가 찾아왔습니다. 홀로 사는 40년생 84살 덕자 할머니입니다. 할머니는 바다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바다가 잘 보이는 카페에 앉아 하루종일 바다만 바라봤습니다. 카페 사장 92년생 32살 사라 씨는 가만히 지켜보다 할머니와 함께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7개월이 흘렀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몽글터뷰'에서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들여다봤습니다.

■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